P 통증은 스트레스가 되는 실제 요인을 보지 못 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처리
Created: 2023-05-10
스트레스를 잘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고 한다. 그러나 실은 그 반대다. TMS는 스트레스를 너무 잘 처리하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이다. 억압된 감정이라는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처리하려 하기 때문에 TMS가 생기는 것이다.
References
- [[ 통증혁명 ]]
생각
- 억압된 감정이 통증을 통해 신체적으로 ‘표출’되는 것이라고 생각함
- 만약 이게 맞다면 통증을 통해 억압된 감정이 해소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
- 통증은 억압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아니라 그 감정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쏟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억압된 감정에 연관된 스트레스 요인을 처리함.
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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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 P - 큰 스트레스는 통증을 잠시 멈춘다 ]]
- 스트레스가 너무 크면 오히려 통증이 잠시 멈춘다. 트레이드오프 관계.
Notes mentioning this note
억압된 감정과 지속되는 통증 사이의 연관성
[!summary]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어려운 감정을 다루는 대처 메커니즘으로서 유용함을 지닐 수 있다. 하지만 이러한 대처가 지속되면 통증으로 인해 삶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