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 - 틀려도 많이 영작해보는 것이 좋다
Created: 2022-05-02
문제와 씨름하는 동안 우리는 뭔가 답이 될 수 있는 생각을 떠올리려고 머리를 쥐어짠다. 궁금한 나머지 당혹스러워하거나 좌절감에 젖어 자신의 지식에 채워야 할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예민하게 의식할 수도 있다. 이때 답이나 해법을 보게 되면 불이 하나 켜진다. 그냥 답을 읽었을 때와 달리, 문제를 푸는 데 실패한 시도들은 나중에 답이 나왔을 때 그 답을 머릿속 깊이 처리하도록 촉진하고 부호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. (중략) 시도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문제를 풀려고 시도하고 오답을 내놓는 편이 낫다.
References
- [[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]]
생각
- 문법에 맞게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지 궁리하고 실제 써보는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함. 이에 비하면 문법에 맞고 틀리고는 부차적인 문제임.
연결
- [[ P - 우선 쓴다 ]]
- P - 사고의 발전이 있으려면 일단 써야 한다
- [[ P - Just to speak ]]
- [[ 39. 누가 더 많이, 더 꾸준히 써나가느냐가 영어 실력을 결정 ]]
-
Understand English But Can’t Speak? Here’s Why! - YouTube
- 영어로 일단 많이 쓰고 말해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틀린 부분을 자연스럽게 알아차리게 되고 셀프교정하게 된다는 내용.
Notes mentioning this note
영어가 트이는 내향형 인간의 영어 글쓰기 비법(feat 인공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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