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 - 나가떨어지지는 않을 만큼의 스트레스가 배움을 최적화한다
Created: 2022-01-21
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 할 때 언어를 가장 잘 익힌다. 공부벌레가 되지 않고도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다. 바로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.
References
- [[ 안티프래질 ]]
생각
-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잔잔한 스트레스는 몸을 병들게 하고 강한 스트레스는 몸을 강하게 만든다.
- 언어학습에서 스트레스가 필수적이며, 스트레스가 클수록 학습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.
-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학습을 지속하기 어렵다.
- 따라서 나가떨어지지는 않을 만큼의 스트레스가 언어학습에 필요하다.
연결
- [[ P - 데드라인 없는 꾸준함은 독이다. ]]
- P - 의미 있는 것들은 대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하다
- P - 머리를 쓰지 않으면 내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다
- [[ P - 혁신과 발전은 위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. 단 그 위기가 너무 압도적이지 않아야 한다 ]]
Notes mentioning this note
O - 영어공부의 최적점을 찾아서
『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』은 염두에 둔 독자층이 누구이고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생각한 후에 의견-근거-예시-제안이라는 글쓰기 틀을 통해 핵심을...